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992년 이집트 바시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고, 하루에 왕복 수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엘 모카울룬 유스팀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2010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후 두각을 나타내며 2012년 FC 바젤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딛었다. 바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첼시 FC로 이적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ACF 피오렌티나와 AS 로마로의 임대 및 이적을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자신의 폭발적인 속도와 골 결정력을 증명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7년 리버풀 FC에 합류하게 된다. 리버풀 이적 첫 시즌 만에 프리미어 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32골) 신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이후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이른바 '마누라 라인'을 구축해 유럽을 호령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집트의 영웅으로 추앙받는데,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극적인 페널티 킥 골을 성공시키며 이집트를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일화는 유명하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라인 브레이킹,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