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27년, 당시 이탈리아 북부 클럽들의 독주를 막기 위해 로마 시에 기반을 두고 있던 3개의 축구 클럽(알바-아우다체, 로만, 포르티투도-프로 로마)이 통합되면서 창단되었다. 창단 초기부터 강호로 자리 잡았으며, 1941-42 시즌에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대는 클럽의 첫 번째 전성기였다. 스웨덴 출신의 닐스 리드홀름 감독의 지휘 아래 팔캉, 브루노 콘티 등의 활약으로 1982-83 시즌 두 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1983-84 시즌에는 유러피언컵(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올랐으나 리버풀 FC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2000-01 시즌, 파비오 카펠로 감독 체제에서 프란체스코 토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빈첸초 몬텔라, 카푸 등을 앞세워 통산 세 번째 스쿠데토를 획득했다. 특히 이 시기는 로마의 유스 출신이자 영원한 주장인 프란체스코 토티가 전성기를 구가하며 클럽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때이기도 하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는 유벤투스와 인테르의 강세에 밀려 수차례 리그 준우승에 머무는 아쉬움을 겪었다. 2021년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21-22 시즌 초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1년 만의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뒤이어 2022-23 시즌에도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