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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했으며, 12세기 중반 블라디미르-수즈달 공국의 유리가 이 강 연안에 목조 요새를 건설하면서 모스크바라는 도시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도시의 이름 역시 이 강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중세 시대에는 수운 교통의 중심지로서 러시아 내륙을 잇는 중요한 무역로 역할을 수행했다. 18세기이후 도시가 급격히 확장되면서 용수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련 시절인 1937년, 볼가강과 모스크바강을 연결하는 대규모 인공 운하인 '모스크바 운하'가 완공되었다. 이 운하의 개통으로 유량이 풍부해졌을 뿐만 아니라, 모스크바는 '다섯 바다의 항구(발트해, 백해, 카스피해, 아조프해, 흑해)'로 불릴 만큼 내륙 수운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수운 기능과 더불어 도시의 주요 경관을 형성하는 생태 및 관광 자원으로 중요하게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