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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고대부터 동양과 서양을 잇는 중요한 무역로로 활용되었다. 중세에는 바이킹들이 이 강을 타고 카스피해와 바그다드까지 진출했으며, 타타르-몽골의 지배기에는 황금 군단의 거점이 되기도 했다. 16세기 이반 4세가 카잔과 아스트라한을 정복하면서 볼가강 전체가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고, 이는 러시아가 제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근현대에 들어서도 볼가강은 역사의 변곡점마다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강 유역의 도시인 스탈린그라드에서 벌어진 전투는 나치 독일의 기세를 꺾고 전쟁의 판도를 바꾼 사건이었다. 소련 시절에는 대규모 댐과 운하가 건설되어 수력 발전과 내륙 운송의 핵심 기지로 탈바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