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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록 음악(Rock Music)
1950년대 미국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대중음악의 한 장르다. 보통 전기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보컬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시대와 문화에 따라 무수한 하위 장르로 분화 발전해 왔다.
1950년대 미국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대중음악의 한 장르다. 보통 전기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보컬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시대와 문화에 따라 무수한 하위 장르로 분화 발전해 왔다.
2. 역사[편집]
1950년대 초반, 미국의 블루스, 컨트리 음악, 그리고 알앤비(R&B)가 융합되면서 '로큰롤(Rock and Roll)'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등장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 초기 로큰롤을 주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10대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적 해방구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에 접어들며 로큰롤은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국의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 등이 미국 시장을 공습한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을 기점으로, 음악의 명칭은 더 넓은 의미의 '록(Rock)'으로 확장되었다. 이 시기 록 음악은 히피 문화와 맞물려 사운드가 실험적으로 변모했고, 지미 헨드릭스 같은 연주자들을 통해 전기 기타 중심의 문법이 완성되었다. 1960년대 말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이 시기 록 문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1970년대는 록의 황금기이자 본격적인 다변화의 시대였다.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 등이 주도한 '하드 록'과 '헤비메탈'이 등장해 더 무겁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고, 핑크 플로이드 같은 팀들은 클래식이나 재즈를 접목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발전시켰으며, 데이비드 보위 중심의 화려한 '글램 록'도 유행했다. 70년대 후반에는 거대해진 록 신(Scene)에 반발하며 단순함과 저항 정신을 극대화한 '펑크 록(Punk Rock)'이 등장해 음악계를 뒤흔들었다. 1980년대에는 MTV의 등장과 함께 visual 요소가 강조되면서 본 조비, 건즈 앤 로지스 같은 '팝 메탈'이 상업적 전성기를 누렸고, 뉴 웨이브와 신스팝이 가미된 모던 록도 강세를 보였다. 1990년대 초반에는 너바나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과 '그란지'가 주류 음악계를 장악하며 날것 그대로의 사운드로 회귀했고, 영국에서는 오아시스와 블러 등이 이끄는 '브릿팝'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2000년대 이후로는 개라지 록 리바이벌, 포스트 펑크 등 과거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는 흐름과 함께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타 장르와의 활발한 하이브리드가 이루어지며 현재까지도 대중음악의 한 축으로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