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벤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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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 1886년 10월 16일 ~ 1973년 12월 1일)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이자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정치가이다.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으로, 시오니즘 운동을 주도하며 1948년 이스라엘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국가 건립을 공식 선포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의 초기 기틀을 잡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력한 리더십과 실용주의적인 태도로 건국 초기 수많은 아랍 국가들과의 전쟁과 경제적 위기를 극복해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다.

2. 생애[편집]

1886년 당시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폴란드 플론스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열렬한 시오니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1906년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장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 시오니즘 운동에 투신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유대인 군단을 조직하여 영국군 측에서 참전하기도 했다. 1930년 노동당(마파이)을 창당하여 유대인 공동체의 실질적인 수장이 되었고, 1948년 영국 위임 통치가 종료되자마자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했다. 초대 총리 및 국방장관으로서 제1차 중동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전 세계 유대인들의 귀환을 장려하는 '귀환법'을 제정해 인구 확충에 힘썼다. 1963년 정계에서 은퇴한 후에는 네게브 사막의 키부츠인 스데 보케르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으며, 사막을 옥토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하다가 1973년 8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