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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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헤센주(Land Hessen)

독일 중부에 위치한 연방주로, 주도는 비스바덴이며 최대 도시는 유럽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시이다. 독일 내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주 중 하나로 손꼽히며, 유럽 중앙은행(ECB)과 독일 연방은행이 소재한 금융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항공 물류 거점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니더작센, 동쪽으로는 튀링겐과 바이에른, 남쪽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서쪽으로는 라인란트팔츠 및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과 접한다. 지리적으로 독일의 심장부에 위치하여 교통과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이다.

2. 역사[편집]

헤센이라는 명칭은 게르만 부족인 '카티(Chatti)'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중세 시대에는 헤센 방백령(Landgrafschaft Hessen)으로 통치되었으나, 1567년 필리프 1세 사후 아들들에게 영지가 분할되면서 헤센-카셀과 헤센-다름슈타트 등으로 나뉘었다.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시기를 거치며 헤센-다름슈타트는 헤센 대공국으로 승격되었고, 헤센-카셀은 프러시아-오스트리아 전쟁 이후 프로이센 왕국에 병합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인 1945년 9월 19일, 미군정령에 의해 기존의 헤센-나사우 주와 헤센 인민주 등을 통합하여 '그로스 헤센(Greater Hesse)'이 창설된 것이 현대 헤센주의 모태가 되었다. 1946년 투표를 통해 현재의 주 헌법이 채택되었으며, 이는 현대 독일 연방공화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 헌법이기도 하다. 전후 라인-마인 지역을 중심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하며 오늘날 독일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핵심 지역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