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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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

독일 헤센주에 위치한 최대 도시이자 유럽 경제의 심장부로 불리는 도시이다. 유럽 중앙은행(ECB)과 독일 연방은행이 소재한 금융의 중심지이며, 유럽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이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마인강변에 늘어선 마천루들은 '메인해튼(Mainhattan)'이라는 별명을 탄생시켰으며, 이는 중세의 고풍스러운 멋과 현대적 세련미가 공존하는 독일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또한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도시의 명칭은 '프랑크족의 여울'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794년 샤를마뉴 대제 시대부터 역사적 기록에 등장한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에는 황제의 선출과 대관식이 거행되던 제국의 중심지로서 정치적 위상이 매우 높았다. 1848년에는 독일 역사상 최초의 민주적 의회인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가 파울 교회에서 개최되어 독일 통일과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으로 구시가지의 약 90%가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으나, 전후 정밀한 복원 작업과 과감한 근대화 과정을 거쳐 재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