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의 뿔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미니팩 환생의 날의 악마사냥꾼 일반 카드.

레니아워(정규 시점): 예전에 측면 기동 기억나요? 그거랑 비교하면 너무 구린데? 무조건 추방자 발동을 해야지만 좋은 거잖아. 추방자 발동을 안 하면 너무 구리잖아 이거. 4마나 추방자는 애초에 발동시키기가 어려워요. 굴단의 해골을 6마나 추방자로 발동시켰던 건 그만큼 덱을 가볍게 짰던 거고, 애초에 퀘스트악사 + 포식의 풀을 넣을 정도면 미드레인지라는 거 아니야. 미드레인지로 덱을 짰는데 추방자를 4코로 발동시킬 정도로 덱을 가볍게 짠다는 건 불가능해요. 엄밀히 말하면은 퀘스트 지원 카드가 아니야, 그냥 쓰레기지. 그냥 너무 구린데? 제대로 밀어줄 거였으면 추방자가 안 붙어있어야 돼요. 추방자를 4코로 발동시키라는 건 그냥 하라는 소리가 아니야.

락토(야생 시점): 갑자기 또 토큰악사라고? 토큰 관련 악사가 진짜 단체 공연, 지옥 수호자, 우르줄 거인 이런거 주면서 막 밀어줬었던 시절이 있거든요? 근데 애초에 토큰악사가 너무 별로라.

이섭섭(투기장 시점): 일단 퀘스트용으로는 개좋긴 하고 2/1 셋이 그정돈가? 요즘 추방자라는 옵션이 좀 어렵긴 한데... 면역 해봤자 2/1이어가지고 잡기가 어렵지 않은데 물론 못잡는 직업인 성기사랑 냥꾼 상대로는 지옥이긴 할텐데 법사, 사제, 흑마, 죽기 1티어라. 다음 턴에 딸깍으로 정리돼서. 3점 주고 넘어가겠습니다.

돌 마이너 갤러리: 좆구리네 시발 저게 4코효과냐 퀘스트덱도 카드가 그냥 너무구려서 안쓸거같음

퀘악 지원 카드인데 정작 퀘악이 이 카드를 버렸다. 그리고 퀘악은 메타에서 버려졌다. 상부상조.

일러스트가 변덕스러운 소스 요리사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