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키사우루스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미니팩 환생의 날의 마법사 희귀 카드.

레니아워(정규 시점): 블리자드는 퀘법에다가 하수인 살짝 섞는 걸 재밌게 생각하고 있나 봐요? 하수인 안 쓰는 퀘법이 더 좋을뿐더러 얘가 그 메타를 바꿀 정도의 카드는 아니여보여요.

락토(야생 시점): 기계법사 되면 할 만도 할 듯? 퀘법이 굳이 쓸 필요는 없어 보이고... 마나 거인이랑 비슷하네, 마나 거인보다 좋은 거는 저렴하고 도발이다? 하랜퀘법에다 테키사우루스도 넣고 질리악스를 합체시킨다? 이거를 굿스터프로 쓰기에는 야생이라는 곳이 굿스터프로 쓰는 게 너무 많아가지고 얘가 만약에 쓰일 거였으면 6코나 5코쯤에 3/5 스탯이었으면 썼다. 그런데 7코라서 조금 별로야. 애초에 법사가 아무튼 생성돼서 뭐 합니다가 많아서 그건 걱정할 게 아니거든?

이섭섭(투기장 시점): 그거 아세요? 이거 법사한테 근본이 사라짐, 법사 첫 도발입니다.[1] 지금은 쪼개기 있긴 해. 근데 맨틀 구체자가 더 좋지 않나? 근데 난 얘 좋아보이긴 해. 낼 때마다여서 4, 5턴에 내기는 어려울 거예요. 집을 거 같긴 해요. 이런 발견 하면서 리턴을 받을 수 있는 하수인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 마이너 갤러리: 생성한 카드를 코스트써서 내기까지 해야됨 퀘스택 보다 빡센 조건임 도적도 이번에 섞어놓은 횟수당 감소하는거 받았는데 퀘돚 구려서 안씀

마법사가 딱히 하수인을 쓸 필요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버려졌다.

디자인은 박치기 공룡으로 유명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물고기 관련 학명인 tachysurus(타키수루스속)에 tech(기술)를 합친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