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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779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에 의해 타메르코스키 급류 인근에 무역 도시로 설립되었다. 19세기 들어 급류의 강력한 수력을 이용한 면직물 공장과 제지 공장 등이 들어서면서 핀란드 산업혁명의 발상지가 되었다. 특히 핀레이슨 섬유 공장은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으며, 스칸디나비아 지역 최초로 백열전등이 켜진 곳이기도 하다. 20세기 초에는 노동 운동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1905년 러시아 제국에 저항하는 총파업의 중심지였으며, 이 시기 레닌과 스탈린이 탐페레에서 처음 만난 역사적 일화도 있다. 1918년 핀란드 내전 당시에는 적군의 최대 거점이었으나, 치열한 '탐페레 전투' 끝에 백군에게 함락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는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 기술 산업으로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어내며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