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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Johann Carl Friedrich Gauss, 1777년 4월 30일 ~ 1855년 2월 23일)

독일 출신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천문학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흔히 '수학의 왕(Princeps Mathematicorum)'이라 불린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 근대의 아이작 뉴턴과 더불어 세계 3대 수학자로 추앙받는다. 정수론, 통계학, 해석학, 미분기하학 등 수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혁명적인 기여를 했으며, 물리학에서도 지자기학, 광학, 전자기학 등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2. 생애[편집]

1777년 브라운슈바이크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계산과 언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는데, 3살 때 아버지의 장부를 보고 계산 착오를 잡아내거나 초등학생 시절 1부터 100까지의 합을 등차수열의 원리를 이용해 순식간에 구해냈다는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후원으로 학업을 이어간 그는 19세에 자와 컴퍼스만으로 정17각형을 작도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수학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1801년에는 소행성 세레스의 궤도를 최소제곱법을 이용해 정확히 예측하며 천문학자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이후 괴팅겐 대학교의 교수이자 천문대장으로 재직하며 평생을 연구에 몰두했다. 그는 완벽주의적인 성격 탓에 "드물지만 성숙하게(Pauca sed matura)"라는 좌우명을 지켰으며, 자신이 완전히 확신하는 결과물만을 발표했기에 사후에 발견된 일기장에는 당대 수학계를 수십 년 앞서간 아이디어들이 가득했다. 1855년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