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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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of Syracuse, 기원전 287년경 ~ 기원전 212년경)

고대 그리스 시칠리아섬의 시라쿠사 출신의 수학자, 공학자. 고대 과학의 정점으로 불리며, 미적분학의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력의 원리, 지레의 원리 등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법칙들을 발견했다. "유레카(Eureka)"라는 일화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학문적 성취는 약 2,000년 후 아이작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에 있었다고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천문학자의 아들로 태어나 당시 학문의 중심지였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향 시라쿠사로 돌아와 국왕 히에론 2세의 자문을 맡으며 수많은 발명품과 이론을 내놓았다. 특히 왕관의 순금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물의 배수량을 관찰하다 부력의 원리를 깨달은 일화와, "나에게 서 있을 자리와 긴 지레만 준다면 지구도 들어 올리겠다"라고 선언하며 지레의 법칙을 증명한 사례가 유명하다. 제2차 포에니 전쟁 당시에는 거울을 이용한 태양광 반사 무기, 거대한 기계 갈고리 등 혁신적인 방어 병기들을 설계하여 로마군의 침공을 오랫동안 막아냈다. 기원전 212년, 시라쿠사가 마침내 함락될 당시에도 바닥에 기하학 도형을 그리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방해하는 로마 병사에게 "내 원을 밟지 마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살해당했다. 사후 그의 묘비에는 그가 생전 가장 자랑스럽게 여겼던 업적인 '구에 내접하는 원기둥의 부피 비율'을 나타내는 도형이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