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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
북아메리카 대륙의 남부와 남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좁고 긴 육교 모양의 지역이다. 지리적으로는 멕시코의 테우안테펙 지협에서부터 파나마 지협까지를 의미하며, 북쪽으로는 멕시코, 남쪽으로는 콜롬비아와 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카리브해,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있어 해양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7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다수 국가가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벨리즈는 영어 사용).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형적 특성상 토양이 비옥하여 커피, 바나나 등 열대 작물 재배가 활발하며, 마야 문명의 발상지로서 깊은 역사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남부와 남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좁고 긴 육교 모양의 지역이다. 지리적으로는 멕시코의 테우안테펙 지협에서부터 파나마 지협까지를 의미하며, 북쪽으로는 멕시코, 남쪽으로는 콜롬비아와 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카리브해,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있어 해양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7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다수 국가가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벨리즈는 영어 사용).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형적 특성상 토양이 비옥하여 커피, 바나나 등 열대 작물 재배가 활발하며, 마야 문명의 발상지로서 깊은 역사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2. 역사[편집]
유럽인의 도래 이전에는 북부를 중심으로 고대 마야 문명이 찬란한 꽃을 피웠다. 티칼을 비롯한 거대 도시들과 정교한 역법, 상형문자 체계는 인류 역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나 16세기 초반 스페인의 정복자들에 의해 식민 지배가 시작되면서 원주민 문명은 쇠퇴하였고, 이 지역은 스페인의 과테말라 총독령 아래 통합되어 관리되었다.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한때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을 결성하여 통합을 시도했으나 내부 갈등과 각 지역의 이권 다툼으로 인해 1838년부터 현재의 여러 국가로 분열되었다. 20세기에는 미국의 영향력 아래 이른바 '바나나 공화국'이라 불리는 경제적 종속기를 거치기도 했으며, 냉전 시기에는 극심한 내전과 군사 독재로 진통을 겪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파나마 운하를 통한 물류 혁명과 생태 관광의 발전, 지역 통합 기구(SICA)를 통한 경제 협력을 추진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