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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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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존 바딘(John Bardeen, 1908년 5월 23일 ~ 1991년 1월 30일)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이며, 유일하게 노벨물리학상을 2회 수상한 인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벨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를 공동 발명하여 현대 전자공학 및 정보화 시대의 문을 열었으며, 이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초전도 현상을 미시적으로 설명하는 BCS 이론을 완성하여 물리학 발전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인류의 기술 문명과 현대 응용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거두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1908년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위스콘신 대학교 학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수리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해군 극소 연구소에서 군사 연구에 참여한 후, 1945년 벨 연구소에 합류하여 윌리엄 쇼클리, 월터 브래튼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1947년 점접촉 트랜지스터를 발명하는 데 성공하였고, 이 공로로 1956년 첫 번째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51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물리학 및 전기공학 교수로 부임한 바딘은 고체물리학 연구에 집중했다. 1957년 동료 연구원인 리언 쿠퍼, 존 로버트 슈리퍼와 함께 저온에서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르는 초전도 현상을 양자역학적으로 규명한 'BCS 이론'을 발표했다. 이 혁명적인 이론으로 1972년 두 번째 노벨물리학상을 거머쥐며 과학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학문적 대성취를 이룬 후에도 매우 겸손하고 소탈한 성품을 유지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991년 보스턴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