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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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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잭 런던(Jack London, 1876년 1월 12일 ~ 1916년 11월 22일)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20세기 초 미국 문학사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최초의 전업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거칠고 황량한 대자연 속에서 생존을 갈구하는 인간과 동물의 본능을 생생하게 묘사한 자연주의 문학의 대가이며, 대표작으로는 《야성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흰 송곳니》(White Fang), 《강철 군화》(The Iron Heel) 등이 있다.

2. 생애[편집]

187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영매인 어머니와 점성술사인 아버지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생계를 위해 신문 배달, 공장 노동, 굴 밀어업 등 밑바닥 노동을 전전했다. 1897년 북부 캐나다의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에 동참하여 황금을 찾아 떠났으나, 이 시기의 혹독한 겨울과 생존 투쟁의 경험은 훗날 그의 위대한 문학적 자산이 되었다.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1903년 발표한 《야성의 부름》이 기록적인 대성공을 거두며 단숨에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는 평생 동안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엄청난 다작을 소화했고, 러일전쟁 당시에는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조선을 방문해 취재하기도 했다. 청년 시절부터 사회주의에 심취하여 자본주의의 모순을 비판하는 활동을 이어갔으나, 한편으로는 막대한 인세를 바탕으로 대저택을 짓는 등 모순된 삶을 살기도 했다. 말년에는 알코올 중독과 신장 질환 등 만성 질환에 시달렸으며, 1916년 40세의 젊은 나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