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어(Occitan / lenga d'òc)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 북서부 일부,
스페인의 아란 계곡 등에서 사용되는 로망스어군 계열의 언어이다. 중세 유럽에서 기사도 문학을 꽃피운 트루바두르(Troubadour)들의 언어로 명성을 떨쳤으며, 당대에는 북부 프랑스의 '오일어(Langue d'oïl)'와 대비되는 남부의 문화 언어로 통용되었다. 현대
프랑스어의 모태가 된 오일어와는 달리
라틴어적 특성을 더 많이 보존하고 있으며,
카탈루냐어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