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905년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대인 가정에서 '알리사 지노비예브나 로젠바움'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을 겪으며 아버지가 운영하던 약국이 볼셰비키에 의해 국유화되는 등 집단주의의 폭력성을 직접 목격하며 자랐다. 레닌그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1926년 소비에트 연방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했다. 헐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며 이름을 '아인 랜드'로 개명했고, 배우 프랭크 오코너와 결혼하여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초기에는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1943년 개인주의적 천재 건축가의 투쟁을 그린 소설 《파운틴헤드》가 전폭적인 흥행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1957년에는 자신의 철학적 정수를 담은 대작 《아틀라스》를 발표하여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소설 완성 이후에는 강연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며 객관주의 학파를 형성하고 체계화하는 데 주력했다. 평생토록 국가의 간섭에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았던 그녀는 1982년 뉴욕의 아파트에서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