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470년경 포르투갈 항해사들에 의해 발견될 당시에는 무인도였다. 이후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노예 무역의 전초 기지이자 설탕 생산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19세기에는 커피와 카카오 재배가 본격화되면서 세계적인 카카오 생산지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으나, 가혹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 국제적인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프리카 전역에 불어닥친 민족주의 열풍에 힘입어 1975년 7월 12일 포르투갈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했다. 독립 초기에는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했으나, 1990년대 들어 다당제 민주주의를 도입하며 정치적 안정을 꾀했다. 현재는 풍부한 해양 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최근 인근 해역의 유전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며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