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950년 7월 9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도네츠크주 예나키예베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하였으며, 젊은 시절 절도 및 강도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후 도네츠크 국립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운송 및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0년대 들어 정계에 입문하여 도네츠크 지역의 유력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1997년 도네츠크 주지사에 임명되었고, 지역 산업계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2002년 레오니드 쿠치마 대통령 시기 우크라이나 총리로 임명되어 국가 정치의 중심 무대로 진출하였다. 200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이 선언되었으나, 선거 부정 의혹으로 대규모 시위인 오렌지 혁명이 발생하였다. 결국 재선거가 실시되었고 빅토르 유셴코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야권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2010년 대통령 선거에서 율리야 티모셴코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추진하였으며, 2010년 하르키우 협정을 체결해 러시아 흑해 함대의 크림반도 주둔 기간을 연장하였다. 그러나 2013년 11월 유럽 연합과의 협력 협정 서명을 보류하고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선택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가 발생하였다. 시위는 전국적 규모로 확대되었고, 2014년 2월 키이우에서 유혈 충돌이 발생하면서 정권은 급속히 붕괴하였다.2014년 2월 22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야누코비치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대통령직에서 해임하였다. 그는 러시아로 탈출하였으며 이후 러시아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우크라이나 법원은 국가반역 혐의 등으로 그에게 유죄를 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