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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다페스트(Budapest)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 중 하나로, '다뉴브 강의 진주'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도시 한복판을 흐르는 다뉴브 강을 경계로 서쪽의 지대가 높고 역사가 깊은 '부다(Buda)'와 동쪽의 평탄하고 상업이 발달한 '페스트(Pest)'가 합쳐져 형성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 강변과 부다 성 지구, 안드라시 거리 등 화려한 건축물들이 즐비하며, 유럽에서 유일하게 천연 온천이 솟아나는 온천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 중 하나로, '다뉴브 강의 진주'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도시 한복판을 흐르는 다뉴브 강을 경계로 서쪽의 지대가 높고 역사가 깊은 '부다(Buda)'와 동쪽의 평탄하고 상업이 발달한 '페스트(Pest)'가 합쳐져 형성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 강변과 부다 성 지구, 안드라시 거리 등 화려한 건축물들이 즐비하며, 유럽에서 유일하게 천연 온천이 솟아나는 온천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2. 역사[편집]
본래 고대 로마 제국의 접경 지대인 '아퀸쿰(Aquincum)'에서 출발하였다. 9세기 말 마자르족이 이 지역을 정복하며 헝가리 왕국의 기틀을 마련했고, 13세기 몽골의 침입 이후 방어를 위해 부다 언덕에 성채를 건설하면서 도시의 골격이 갖추어졌다. 16세기부터 약 150년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이슬람 문화와 온천 문화가 유입되는 변화를 겪기도 했다. 18세기와 19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부다페스트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1873년 부다와 오부다, 페스트가 공식적으로 통합되면서 오늘날의 대도시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점령과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시의 80% 이상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으나, 전후 복구 작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했다. 1989년 동유럽 혁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민주화를 이끌어낸 이후, 현재는 중동부 유럽을 대표하는 관광 및 물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