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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Équipe de Belgique de football)

벨기에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별칭은 '붉은 악마(De Rode Duivels / Les Diables Rouges)'이다. FIFAUEFA의 창립 멤버 중 하나로 축구 역사에서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오랜 암흑기를 거치기도 했으나, 2010년대 이후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 '황금 세대'를 앞세워 FIFA 랭킹 1위까지 공고히 지키는 등 유럽의 강력한 축구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2. 역사[편집]

1904년 프랑스와의 첫 공식 A매치를 치르며 역사를 시작했다. 초기 전성기였던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제1회 월드컵인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도 참가한 원년 멤버이다.이후 1980년대에 접어들며 대표팀은 본격적인 중흥기를 맞이했다. 유로 1980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얀 쾰레만스, 엔조 시포 등의 활약으로 4강(4위)에 진출하며 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주축 선수들의 은퇴와 세대교체 실패가 겹치며 약 10년간 국제 대회 본선에 나서지 못하는 긴 암흑기를 겪었다. 벨기에는 유소년 시스템 개편을 통해 암흑기를 타파했다. 그 결과 에덴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티보 쿠르투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능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황금 세대'가 탄생했다. 이들을 앞세워 12년 만에 복귀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비록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랜 기간 FIFA 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