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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Équipe de France de football)

프랑스를 대표하는 남자 국제 축구 대표팀으로, [프랑스 축구 연맹]에 의해 운영된다. 유니폼 색상에서 유래한 '레 블뢰(Les Bleus, 파란색)'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탉을 국가적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사용한다. FIFA 월드컵 통산 2회 우승, UEFA 유로 통산 2회 우승을 비롯해 UEFA 네이션스 리그, 컨페더레이션스컵 등 주요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해 본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명문 강호 중 하나다.

2. 역사[편집]

1904년 벨기에와의 경기를 통해 첫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초기 월드컵 무대에서는 1958년 쥐스트 퐁텐의 단일 대회 13골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앞세워 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나, 본격적인 황금기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당대 최고 스터였던 미셸 플라티니를 중심으로 '마법의 사각형'이라 불리는 미드필더진을 구축해 고국에서 열린 UEFA 유로 1984에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티에리 앙리 등이 이끄는 이른바 '황금 세대'가 등장했다. 자국에서 개최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지는 UEFA 유로 2000까지 석권하며 세계 축구를 지배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항명 사태 등으로 일시적인 침체기를 겪었으나, 과거 주장 출신인 디디에 데샹이 감독으로 부임하며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다. 이후 이민자 2세 출신 선수들이 대거 조화를 이룬 다인종·다문화 군단으로 진화했고,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등의 활약에 힘입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뒤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대 축구계에서 변함없는 세계 최강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월드컵에도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월드컵 우승후보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