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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 항해 중 처음으로 발을 디딘 곳인 '구아나하니(산살바도르)' 섬이 바로 바하마 제도에 속해 있다. 17세기 중반부터 영국인들의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한때 '해적의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해적들의 본거지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1718년 정식으로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으며, 미국 독립 전쟁 이후에는 영국에 충성하던 왕당파들이 대거 이주해 오면서 목화 플랜테이션과 흑인 노예 노동이 중심이 된 사회가 형성되었다. 1834년 노예제가 폐지된 이후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서서히 커졌으며, 1973년 7월 10일 영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하였다. 오늘날 바하마는 안정적인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카리브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