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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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년 10월 31일 ~ 1506년 5월 20일)

이탈리아 출신의 탐험가이자 항해사이다. 스페인 카스티야 왕국의 후원을 받아 서회항로를 개척하려 했으며, 1492년 유럽인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하여 '대항해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비록 본인은 죽을 때까지 그곳을 인도라고 믿었으나, 그의 항해는 인류사에서 동반구와 서반구가 본격적으로 교류하게 되는 '콜럼버스 교환'의 시초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개척자라는 찬사와 침략자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다.

2. 생애[편집]

1451년 제노바 공화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누비며 항해 기술을 익혔다. 지구 구형설을 근거로 서쪽으로 항해하면 아시아에 닿을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운 그는 여러 국가의 문을 두드린 끝에 이사벨 1세의 지원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1492년 8월, 산타 마리아 호를 비롯한 세 척의 배를 이끌고 출항하여 그해 10월 12일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 섬에 상륙했다. 이후 총 4차례에 걸친 항해를 통해 카리브해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를 탐험했으나, 식민지 통치 과정에서의 가혹한 탄압과 실정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결국 말년에는 모든 권위를 잃고 고독하게 지내다 1506년 바야돌리드에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