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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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루마니아(România)

유럽 동남부 발칸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부쿠레슈티이다. '로마인의 땅'이라는 국호의 의미처럼 발칸반도에서 유일하게 로망스어군에 속하는 루마니아어를 사용하며, 주변 슬라브 문화권 사이에서 독특한 라틴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도나우강 하류와 흑해에 접해 있으며, 국토 중앙을 가로지르는 카르파티아 산맥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드라큘라 전설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2. 역사[편집]

고대 다키아 왕국에서 기원하여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중세에는 몰다비아, 왈라키아, 트란실바니아의 세 공국으로 나뉘어 발전했다. 1859년 연합 공국이 성립된 후 1881년 루마니아 왕국으로 독립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화되어 차우셰스쿠의 독재 정치를 겪었으나,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을 통해 민주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NATOEU의 회원국으로서 동유럽의 주요 경제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농업과 제조업이 발달했으며, 최근에는 IT 산업의 급성장으로 '동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정교회 신앙이 사회 전반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