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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1981년 8월 8일 ~ )
스위스 출신의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로,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통산 20회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과 310주의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잔디 코트의 황제로 불리며 윔블던에서만 8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아한 원핸드 백핸드와 물 흐르듯 유연한 경기 운영, 그리고 완벽한 코트 매너를 갖추어 '테니스 그 자체' 또는 '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이른바 'Big 3' 시대를 구축하며 21세기 테니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스위스 출신의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로,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통산 20회의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과 310주의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잔디 코트의 황제로 불리며 윔블던에서만 8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아한 원핸드 백핸드와 물 흐르듯 유연한 경기 운영, 그리고 완벽한 코트 매너를 갖추어 '테니스 그 자체' 또는 '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이른바 'Big 3' 시대를 구축하며 21세기 테니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 생애[편집]
1981년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주니어 시절 세계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1년 윔블던 16강에서 당시 잔디의 제왕이었던 피트 샘프러스를 꺾으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3년 윔블던에서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 압도적인 기량으로 투어를 지배했다. 커리어 내내 기복 없는 꾸준함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했으며, 2009년 프랑스 오픈 우승을 통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17년과 2018년 호주 오픈을 제패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22년 레이버 컵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식 당시 라이벌이자 절친한 동료인 라파엘 나달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