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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usso-Ukrainian war
2014년 2월 20일 러시아의 크림반도 불법 침공 및 강제 병합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포스트 소비에트 체제 이후 유럽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 충돌로, 2022년 전면 침공 이전까지의 초기 8년간은 크림반도 위기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내세운 '하이브리드 전쟁'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우크라이나의 친서방·NATO 가입 노선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적 팽창주의가 충돌하면서 발발했으며, 국제 질서를 신냉전 구도로 변모시킨 도화선이 되었다.
2014년 2월 20일 러시아의 크림반도 불법 침공 및 강제 병합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포스트 소비에트 체제 이후 유럽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 충돌로, 2022년 전면 침공 이전까지의 초기 8년간은 크림반도 위기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내세운 '하이브리드 전쟁'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우크라이나의 친서방·NATO 가입 노선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적 팽창주의가 충돌하면서 발발했으며, 국제 질서를 신냉전 구도로 변모시킨 도화선이 되었다.
2. 전개[편집]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성향의 야누코비치 정권이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축출되자, 러시아는 전격적으로 군사를 움직여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자들을 부추겨 내전을 유발했으며, 러시아 정규군이 은밀히 개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압박했다. 과도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민스크 협정이 체결되었으나, 국경지대의 포격과 교전은 멈추지 않은 채 지루한 소모전 형태로 8년간 지속되었다. 이 교착 상태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전역을 대상으로 전면 침공을 감행하면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면전 중 하나로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