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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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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드레스덴(Dresden)

독일 동부 작센주의 주도이자 엘베강 연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2. 역사[편집]

드레스덴은 1206년 문헌에 처음 등장한 이후 작센 선제후국과 작센 왕국의 거점으로서 번영했다. 특히 18세기 '강건왕' 아우구스트 시대에 츠빙거 궁전, 드레스덴 대성당 등 화려한 건축물들이 들어서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19세기 독일 제국 성립 이후에는 공업 도시로도 크게 성장하며 예술과 산업이 조화를 이룬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인 1945년 2월, 연합군의 대규모 공습인 '드레스덴 폭격'으로 인해 시가지의 90% 이상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다. 전쟁 직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치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1990년 독일 재통일 이후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특히 폭격으로 무너졌던 성모 교회(Frauenkirche)가 2005년 전 세계의 기부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재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