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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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뉴사우스웨일스주(State of New South Wales)

호주 동남부에 위치한 주로,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주이다. 주도는 호주 최대의 도시인 시드니이다. 북쪽으로는 퀸즐랜드주, 남쪽으로는 빅토리아주, 서쪽으로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와 접하고 있으며, 주 내부에 연방 수도인 캔버라가 위치한 호주 수도 준주를 둘러싸고 있다. 호주 근대사의 시작점인 만큼 '첫 번째 주(The First State)'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금융, 교육,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호주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블루마운틴 등 수려한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하다.

2. 역사[편집]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전까지는 수만 년 동안 호주 원주민들이 이곳의 주인이었다. 1770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이 지역을 발견하고 영국 영토로 선언하며 '뉴사우스웨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 총독이 이끄는 영국의 첫 함대(First Fleet)가 시드니 코브에 상륙하면서 정식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영국의 죄수들을 수용하는 유배지로 활용되었으나, 19세기 들어 양모 산업과 농업이 발전하고 1850년대 골드러시가 터지면서 수많은 자유 이주민이 유입되어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1856년에는 자체적인 책임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자치권을 획득했다. 이후 식민지 시절의 중심지로서 주변 지역들이 퀸즐랜드, 빅토리아 등으로 분리 독립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1901년 1월 1일 다른 식민지들과 연합하여 호주 연방을 결성하면서 호주의 핵심 주로 자리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