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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누벨칼레도니(Nouvelle-Calédonie)
남태평양 멜라네시아에 위치한 프랑스의 특별 공동체(Sui generis collectivity)로, 주도는 누메아(Nouméa)이다. 영어권 명칭인 뉴칼레도니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 동쪽으로 약 1,20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본섬인 그랑드 테르와 로열티 제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석회암 산호초와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남태평양의 천국' 또는 '프랑스의 앞마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약 10~25%를 차지하는 주요 니켈 생산지이기도 하며, 원주민인 카낙(Kanak)인과 유럽계 이주민 간의 복잡한 정치적 관계 속에서 독립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남태평양 멜라네시아에 위치한 프랑스의 특별 공동체(Sui generis collectivity)로, 주도는 누메아(Nouméa)이다. 영어권 명칭인 뉴칼레도니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 동쪽으로 약 1,20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본섬인 그랑드 테르와 로열티 제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석회암 산호초와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남태평양의 천국' 또는 '프랑스의 앞마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약 10~25%를 차지하는 주요 니켈 생산지이기도 하며, 원주민인 카낙(Kanak)인과 유럽계 이주민 간의 복잡한 정치적 관계 속에서 독립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2. 역사[편집]
약 3,000년 전 라피타 문화를 가진 인류가 처음으로 정착했다. 유럽인으로는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처음 발견했으며, 섬의 지형이 자신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누벨칼레도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1853년 나폴레옹 3세의 명령에 의해 프랑스 영토로 병합되었으며, 초기에는 프랑스의 유형지로 활용되어 수천 명의 죄수들이 이곳으로 유배되었다. 19세기 후반 니켈 광산이 발견되면서 경제적 가치가 급등했고, 이 과정에서 원주민 카낙인들의 토지 수탈과 강제 노동이 발생하여 1878년과 1917년에 대규모 항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군의 주요 기지로 활용되었다. 1980년대 들어 독립파와 잔류파 사이의 유혈 충돌이 격화되자, 1988년 마티뇽 합의와 1998년 누메아 합의를 통해 자치권을 대폭 확대하고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2020년, 2021년 세 차례에 걸쳐 독립 투표가 실시되었으나 모두 부결되어 현재는 프랑스 영토 내 특별 공동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