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역사적으로 런던주와 주변의 미들섹스, 에식스, 서리, 켄트, 하트퍼드셔 등 여러 주의 일부 지역들을 통합하면서 1965년에 공식적으로 설치되었다. 당시 거대해진 런던의 도시 확장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광역 행정 구역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1986년 마거릿 대처 정부 시기에 광역의회인 그레이터 런던 의회가 한 차례 폐지되어 각 자치구로 권한이 분산되기도 했으나, 교통과 치안 등 광역 행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토니 블레어 정부가 2000년 현재의 그레이터 런던 청 제도를 도입하며 부활시켰다. 현재 청사는 뉴햄 자치구의 더 크리스탈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중심부의 이너 런던과 외곽의 아우터 런던으로 나뉜다. 이너 런던은 웨스트민스터, 켄징턴 첼시 등 오래된 역사적 도심과 관광지, 주요 정부 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아우터 런던은 주로 주거지와 신도시 성격의 자치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행정 구역상 그레이터 런던주 내부에 포함되어 있지만, 중심부에 위치한 금융 지구인 시티 오브 런던은 독립적인 법적 지위와 고유의 경찰대, 별도의 시장을 두는 등 고도의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다. 9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는 다문화 도시로, 전체 인구의 35퍼센트 이상이 해외 출생자일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모여 문화적 다양성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