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임무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미니팩 환생의 날의 전사 일반 카드.

레니아워(정규 시점): 옛날에 그거네요, 영생하는 석상. 그러네, 만석 공연이랑도 비슷하네. 진짜 의외인게 뭔지 알아요? 둘 다 쓰였다는 거임. 석상 그것도 나쁘지 않았고요, 만석 공연도 쓰였다는 거임. 이런 카드 특이 뭔지 알아요? 카평 때 엄청 무시받는다? 7마나 3마리 소환? 6, 4, 2? 1/2, 2/4, 4/8? 뭐 1코, 3코, 5코? 그래놓고서 막상 나오잖아? 나쁘지 않아, 굿스터프로 쓰여. 근데 모르겠네요. 근데 그 중 최약체같아. 생각보다 굉장히 좋을지도? 옛날 것들도 그냥 카드 한 장 밸류가 좋아서, 내 카드 30장의 총밸류를 늘려주는 역할로 좋았기 때문에 결국 쓰였다 이 말이야. 근데 받은 게 전사인 게 좀 애매하긴 해. 방금 내가 말한 직업들의 공통점은 미드레인지 덱이라는 거야. 제 생각엔 나쁘지 않은 카드고, 받은 게 전사인 게 약간 불만인 거지, 엘리스 장소에서 생성돼도 좋을거 같고, 3코로 경비 딱 쓰면. 이런 카드들은 항상 무시받은 다음에 나오면 막상 나쁘지 않았어. 전례가 너무 많아. 이런 개무식한 카드들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전사가 지금 퀘전같은 경우는 사실 퀘스트까지만 버티면 되는 덱이라서 그냥 7코에 띡 한 장으로 버틸 수 있는 카드 추가? 나쁘지 않아 보여. 물 공급지요? 아니, 물 공급지 안 쓰면 되죠. 일단 퀘전은 물 공급지 안 쓰는 경우도 있잖아. 아니면은 물 공급지 스마트하게 높은거 살리고 발명가 붐도 스마트하게 높은 거 살리는데 뭔 상관임. 2개월 전에 받은 도발 카드가 도시 방어인데 감사한 줄 알아야지. 전사들이 지금 배가 불렀다니깐.

락토(야생 시점): 6, 4, 2에 도발? 너무 많잖아... 아니, 다 떠나서 그냥 구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딴걸 왜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1차적으로 들었어. 뭔 느낌인지 아시죠? 카드 장수 채우기용으로 나왔다는 그걸 1차적으로 받아들여가지고 내거티브하게 받아들여져.

이섭섭(투기장 시점): 만석 공연 하위호환이라고 해야하나? 애매하네, 당연히 만석이 더 좋고요. 지금 기준이면 가장 구린게 타림 아니야? 석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왜이렇게 구려보이지? 4점 줄게요. 좋은데, 보이는대로 집는 카드긴 해. 풀 좀 보긴 해야할듯? 다음 풀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뭐, 전사는 나쁘지 않게 받았네요. 이건 좀 많이 볼듯?

돌 마이너 갤러리: 꽝 없는거만 해도 ㅅㅌㅊ네 원래 이런건 바닐라만 나와도 감지덕지인데

카드 개별 성능 자체는 좋지만 들어갈 덱이 없는 상황이다. 가끔 커스텀으로 넣는 퀘전이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