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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르마늄(Germanium)
탄소족에 속하는 회백색의 준금속 원소로, 원소 기호는 Ge, 원자 번호는 32이다. 1869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그 존재를 예견하며 '에카-규소'라고 명명했으며, 1886년 독일의 화학자 클레멘스 빙클러가 아르기로드라이트라는 광물에서 실제로 발견하여 자신의 조국인 독일의 라틴어 명칭인 '게르마니아(Germania)'를 따서 명명했다.
탄소족에 속하는 회백색의 준금속 원소로, 원소 기호는 Ge, 원자 번호는 32이다. 1869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그 존재를 예견하며 '에카-규소'라고 명명했으며, 1886년 독일의 화학자 클레멘스 빙클러가 아르기로드라이트라는 광물에서 실제로 발견하여 자신의 조국인 독일의 라틴어 명칭인 '게르마니아(Germania)'를 따서 명명했다.
2. 상세[편집]
절대 영도에서는 절연체처럼 행동하지만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기 전도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1947년 벨 연구소에서 발명된 세계 최초의 트랜지스터가 바로 이 게르마늄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현대 정보통신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현재는 규소(실리콘)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열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반도체 자리는 규소에게 내주었으나,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쓰인다. 게르마늄은 가시광선은 차단하면서도 적외선은 잘 통과시키는 성질이 있어 열화상 카메라의 렌즈나 야간 투시경, 적외선 유도 미사일의 창 등을 제작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굴절률이 매우 높아 광섬유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며, 페트병 제조 시 촉매제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