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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73년 뉴욕 브롱크스의 디제이 쿨 허크가 파티에서 노래의 가창이 없는 드럼 비트 구간을 반복해서 틀며 춤을 추게 만든 것에서 시초를 찾는다. 점차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관객의 흥을 돋우는 MC가 등장했고, 이들의 멘트가 발전해 오늘날의 랩이 되었다. 1979년 슈거힐 갱의 <Rapper's Delight>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힙합은 본격적으로 주류 음악 시장에 명함을 내밀었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힙합의 '황금기(Golden Age)'로 불린다. 런 디엠씨, 퍼블릭 에너미 등이 샘플링 기술과 메시지를 고도화했고, 90년대에는 투팍 샤커를 필두로 한 서부(West Coast)의 G-Funk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쥐가 이끈 동부가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음악적 정점을 찍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에미넴,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팝 시장을 지배하며 장르의 대중화를 완성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서던 힙합에서 파생된 애틀랜타 중심의 트랩 비트가 전 세계 대중음악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사운드클라우드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이모 랩(Emo Rap), 드릴(Drill) 다양한 하위 장르가 끊임없이 분화하며 중심 서사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