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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키예인(Turkish people)
주로 튀르키예에 거주하며 터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투르크계 민족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하여 서방으로 이주한 오구즈 투르크를 근간으로 하며, 수세기에 걸쳐 아나톨리아 반도의 원주민 및 인근 민족들과 혼혈을 이루어 형성되었다. 튀르키예 공화국 수립 이후 '튀르키예 국민'이라는 근대적 민족 정체성이 확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8,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이 혈통에 속한다.
주로 튀르키예에 거주하며 터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투르크계 민족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하여 서방으로 이주한 오구즈 투르크를 근간으로 하며, 수세기에 걸쳐 아나톨리아 반도의 원주민 및 인근 민족들과 혼혈을 이루어 형성되었다. 튀르키예 공화국 수립 이후 '튀르키예 국민'이라는 근대적 민족 정체성이 확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8,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이 혈통에 속한다.
2. 역사[편집]
튀르키예인의 뿌리는 6~8세기경 중앙아시아를 호령했던 돌궐로 이들 중 오구즈 투르크 부족이 서진하여 11세기 셀주크 제국을 건설했고,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 승리를 기점으로 아나톨리아 반도에 본격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후 13세기 말 등장한 오스만 1세에 의해 오스만 제국이 건국되면서 튀르키예인은 세 대륙에 걸친 대제국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16세기 전성기를 누리던 제국은 근대화의 지연과 제1차 세계 대전의 패배로 해체 위기에 몰렸으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끄는 독립 전쟁을 통해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을 선포했다. 이 과정에서 제국 시대의 다민족 정체성 대신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현대적 의미의 '튀르키예인'이라는 개념이 정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