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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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투발루(Tuvalu)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도서 국가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작은 나라이자 바티칸 시국 다음으로 인구가 적은 국가 중 하나이다. 9개의 산호초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푸나푸티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국토 전체가 수몰될 위기에 처해 있다.

2. 역사[편집]

약 3,000년 전부터 폴리네시아인들이 이주하여 정착하기 시작했다. 1568년 스페인의 탐험가 알바로 데 멘다냐가 처음으로 유럽인들에게 발견했으나, 이후 오랫동안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세력권에 편입되었으며, 1892년 엘리스 제도라는 명칭으로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미군 기지가 건설되어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후 1975년 인접한 길버트 제도(현재의 키리바시)와 분리되었고, 1978년 10월 1일 마침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주권 국가가 되었다. 현재는 영연방의 일원으로 국왕을 국가원수로 모시는 입헌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여 국가의 데이터와 문화를 디지털로 보존하는 '디지털 국가' 계획을 추진하는 등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