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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슈켄트(Toshkent / Ташкент)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도시이다. 명칭은 투르크어로 '돌(Tosh)'과 '도시(Kent)'가 합쳐진 '돌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으로서 동서양의 문물이 교차하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오늘날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거 소련 시절의 계획도시적 면모와 현대적인 고층 빌딩, 그리고 이슬람 전통 양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중앙아시아 최초의 지하철이 개통된 도시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도시이다. 명칭은 투르크어로 '돌(Tosh)'과 '도시(Kent)'가 합쳐진 '돌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으로서 동서양의 문물이 교차하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오늘날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거 소련 시절의 계획도시적 면모와 현대적인 고층 빌딩, 그리고 이슬람 전통 양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중앙아시아 최초의 지하철이 개통된 도시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기원전부터 오아시스 도시로 형성되었으며, 고대에는 '차치(Chach)'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실크로드 무역의 핵심 요충지로 번영했다. 8세기경 이슬람 세력의 정복 이후 이슬람 문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었고, 13세기 칭기즈칸의 침공으로 파괴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티무르 제국 시기를 거치며 다시 재건되었다. 19세기 중반 러시아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면서 중앙아시아 통치의 거점이 되었고, 1966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는 비극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후 대대적인 재건 사업을 통해 현대적인 격자형 도시 구조와 넓은 녹지를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