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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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María Aguilera, 1980년 12월 18일 ~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1990년대 후반 틴 팝 열풍을 이끌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래,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21세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디바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통산 5회의 그래미 어워드와 1회의 라틴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2. 생애[편집]

1980년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를 다녔고, 가정 폭력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이를 음악으로 치유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1993년 오디션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함께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MMC)' 멤버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8년 애니메이션 뮬란의 OST 'Reflection'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이듬해 발표한 데뷔 싱글 'Genie in a Bottle'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활약으로 제4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초기의 청순한 아이돌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2002년 정규 2집 'Stripped'를 통해 파격적인 섹시미와 당당한 주체성을 드러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대전환을 이뤄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자존감에 대한 찬가 'Beautiful'과 파워풀한 댄스곡 'Dirrty'는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이어 2006년에는 고전 재즈와 블루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집 'Back to Basics'를 성공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정점을 찍었다. 이후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친근함을 더했고, 영화 '버레스크'의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역량도 증명했다. 꾸준히 라틴 음악 앨범을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