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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란(القرآن, Al-Qur'an)
이슬람교의 근간이 되는 최고의 성전(聖典)으로, 무슬림들은 이것을 예언자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하느님(알라)으로부터 받은 최종적이고 완전한 계시라고 믿는다. '꾸란'이라는 명칭 자체가 아랍어로 '읽기' 또는 '낭송'을 의미하며, 문학적으로도 고전 아랍어의 정수로 손꼽힌다.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무슬림의 신앙 생활, 법률, 도덕, 일상 예절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규정하는 절대적인 지침서로서 전 세계 약 20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근간이 되는 최고의 성전(聖典)으로, 무슬림들은 이것을 예언자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하느님(알라)으로부터 받은 최종적이고 완전한 계시라고 믿는다. '꾸란'이라는 명칭 자체가 아랍어로 '읽기' 또는 '낭송'을 의미하며, 문학적으로도 고전 아랍어의 정수로 손꼽힌다.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무슬림의 신앙 생활, 법률, 도덕, 일상 예절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규정하는 절대적인 지침서로서 전 세계 약 20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2. 구성과 특징[편집]
꾸란은 총 114개의 '수라'(Surah, 장)와 약 6,200여 개의 '아야'(Ayah, 절)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적인 점은 연대순이 아니라 대체로 길이가 긴 장에서 짧은 장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는 것이다. 계시된 장소에 따라 '메카 계시'와 '메디나 계시'로 나뉘는데, 초기 계시인 메카 본은 신앙과 도덕을, 후기 계시인 메디나 본은 사회 질서와 법 규범을 주로 다룬다. 꾸란은 원형 유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오직 아랍어 원문만을 신성한 계시로 인정한다. 타 언어로 번역된 것은 계시 그 자체가 아닌 '의미의 해석'으로 간주된다. 이로 인해 이슬람권에서는 아랍어 서예(Calligraphy)가 고도로 발달했으며, 신자들은 예배 시 반드시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한다. "하늘의 판에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는 믿음 아래, 꾸란은 수천 년 동안 단 한 글자도 변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