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짐 모리슨(Jim Morrison, 1943년 12월 8일 ~ 1971년 7월 3일)
미국의 록 밴드 더 도어스의 보컬이자 작사가, 시인이다. 본명은 제임스 더글러스 모리슨(James Douglas Morrison)이다. 1960년대 히피 문화와 대항문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바리톤의 어둡고 매혹적인 음색과 철학적이고 초현실적인 가사로 록 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괴적이고 주술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을 열광시켰으나, 동시에 수많은 체포와 논란을 몰고 다녔던 기행의 인물이기도 하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여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등과 함께 이른바 '27세 클럽'의 대표적인 인물로 기억된다.
미국의 록 밴드 더 도어스의 보컬이자 작사가, 시인이다. 본명은 제임스 더글러스 모리슨(James Douglas Morrison)이다. 1960년대 히피 문화와 대항문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바리톤의 어둡고 매혹적인 음색과 철학적이고 초현실적인 가사로 록 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괴적이고 주술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을 열광시켰으나, 동시에 수많은 체포와 논란을 몰고 다녔던 기행의 인물이기도 하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여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등과 함께 이른바 '27세 클럽'의 대표적인 인물로 기억된다.
2. 생애[편집]
1943년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미국 해군 제독의 아들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를 다녔으며, 어린 시절부터 문학과 시, 철학에 심취했다. 1964년 UCLA 영화학과에 입학하여 영화를 전공하던 중, 대학 동창인 레이 만자렉을 만나 시를 노래로 만들자는 의기투합 하에 1965년 밴드 더 도어즈를 결성했다. 1967년 발표한 데뷔 앨범과 싱글 'Light My Fire'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모리슨은 니체와 랭보 등의 영향을 받은 어둡고 신비주의적인 가사를 썼으며, 무대 위에서는 가죽 바지를 입고 관객을 도발하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도마뱀 왕(The Lizard King)'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인기와 함께 알코올 및 마약 중독이 심해졌고, 1969년 마이애미 공연 중 음란 행위 혐의로 체포되면서 음악 활동에 큰 위기를 맞았다. 법적 공방과 피로에 지친 그는 음악을 중단하고 시 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1971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했으나, 그해 7월 아파트 욕조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유해는 파리의 페르 라셰즈 묘지에 안장되어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성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