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943년 영국 리버풀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기에 기타를 독학했다. 1958년 학교 친구였던 폴 매카트니의 소개로 존 레논의 밴드인 더 쿼리맨에 합류했으며, 이는 훗날 비틀즈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초기에는 주로 리드 기타 연주에 집중했으나, 1960년대 중반부터 작곡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특히 1965년 인도 악기인 시타르를 접한 후 비틀즈의 음악에 동양적 색채를 입히기 시작했고, 밴드 후기작에 이르러서는 Something, Here Comes the Sun,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같은 불후의 명곡들을 발표하며 존과 폴에 버금가는 음악가로 인정받았다. 1970년 비틀즈 해체 직후, 그동안 발표하지 못했던 자작곡들을 모아 발매한 3장짜리 솔로 앨범 All Things Must Pass가 평단과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1971년에는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자선 콘서트인 '방글라데시를 위한 콘서트'를 기획하여 대중음악의 사회적 역할을 정립하기도 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밥 딜런, 로이 오비슨 등과 함께 슈퍼그룹 트래블링 윌버리스를 결성해 활동하는 등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1990년대 후반 암 투병을 시작한 그는 2001년 11월 29일,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58세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