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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
기원전 1500년에서 1000년 사이 고대 페르시아의 예언자 자라투스트라(조로아스터)에 의해 창시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대 종교 중 하나이다. 선과 빛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며, 세상이 선과 악의 끊임없는 투쟁의 장이라고 보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불을 신성시하여 기도의 매개체로 삼기 때문에 흔히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불린다. 비록 현대에는 교세가 줄었으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 천국과 지옥, 최후의 심판, 구세주 신앙과 같은 영향을 끼친 종교이다.
기원전 1500년에서 1000년 사이 고대 페르시아의 예언자 자라투스트라(조로아스터)에 의해 창시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대 종교 중 하나이다. 선과 빛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를 유일신으로 숭배하며, 세상이 선과 악의 끊임없는 투쟁의 장이라고 보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불을 신성시하여 기도의 매개체로 삼기 때문에 흔히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불린다. 비록 현대에는 교세가 줄었으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 천국과 지옥, 최후의 심판, 구세주 신앙과 같은 영향을 끼친 종교이다.
2. 역사[편집]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에서 발원한 조로아스터교는 아케메네스 왕조 시절 페르시아 제국의 국교에 준하는 지위를 누리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다리우스 대왕과 크세르크세스 대왕 등 제국의 통치자들은 아후라 마즈다의 가호 아래 제국을 다스린다는 통치 이념을 확립했다. 이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으로 일시적인 탄압과 침체기를 겪었으나, 사산 왕조 시기에 이르러 국교로 완전히 공인되며 경전인 '아베스타'가 집대성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7세기 이슬람 세력의 발흥과 페르시아 정복 이후, 조로아스터교는 점차 주류 종교의 지위를 잃어갔다. 많은 신자가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종교적 자유를 찾아 인도 서부 해안으로 이주하였는데, 이들이 오늘날 인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파르시(Parsi)' 공동체의 기원이 된다. 현재는 이란 본토와 인도의 파르시 공동체를 중심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대 페르시아의 찬란한 문화 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