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적도 기니 공화국(República de Guinea Ecuatorial), 약칭 적도 기니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로, 본토인 리오 무니와 수도 말라보가 위치한 비오코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1968년 독립하였다. 1990년대 중반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면서 아프리카의 주요 산유국 중 하나로 급부상했으나, 극심한 빈부격차와 장기 독재 체제로 인한 인권 문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로, 본토인 리오 무니와 수도 말라보가 위치한 비오코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1968년 독립하였다. 1990년대 중반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면서 아프리카의 주요 산유국 중 하나로 급부상했으나, 극심한 빈부격차와 장기 독재 체제로 인한 인권 문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북쪽으로 카메룬, 남쪽과 동쪽으로는 가봉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기니만에 면해 있다. 영토는 작지만 1인당 GDP가 아프리카 내에서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다. 하지만 국가 부의 대부분이 소수 상층부에 집중되어 대다수 국민의 삶의 질은 지표에 비해 낮다는 비판을 받는다. 정치적으로는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의 공포 정치를 거쳐, 1979년 쿠데타로 집권한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대통령이 수십 년째 장기 집권하며 세계 최장수 집권 기록을 갱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