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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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잭 니콜슨(Jack Nicholson, 1937년 4월 22일 ~ )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20세기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냉소적이면서도 광기 어린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과 특유의 사악한 미소가 시그니처이다. 아카데미상 역사상 남성 배우로서는 최다인 12회 노미네이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우주연상 2회와 남우조연상 1회를 포함해 총 3번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지 라이더, 차이나타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샤이닝, 배트맨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수많은 명작에서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

2. 생애[편집]

1937년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누나로 알고 자란 복잡한 가정사가 훗날 성인이 되어서야 밝혀지는 등 굴곡진 유년기를 보냈다. 1950년대 중반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로저 코먼 감독의 저예산 B급 영화들을 전전하며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다. 배우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기회를 엿보던 중, 1969년 영화 '이지 라이더'에서 알코올 중독자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1970년대와 80년대는 그의 황금기였다. 1975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체제에 저항하는 주인공 맥머피 역으로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1980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에서는 광기에 사로잡힌 작가 잭 토런스를 연기해 영화사에 남을 공포의 아이콘이 되었다. 1989년 '배트맨'에서는 역대 최고의 조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가치도 증명했다. 1997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0년 영화 '하우 두 유 노'를 끝으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했으며, 현재는 사생활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