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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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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자코모 푸치니(Giacomo Antonio Domenico Michele Secondo Maria Puccini, 1858년 12월 22일 ~ 1924년 11월 29일)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로, 주세페 베르디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오페라의 황금기를 마무리한 거장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영향을 받은 베리조모 오페라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으며, 극적인 전개와 애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결합하여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대작들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인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은 오늘날 세계 각국의 오페라 극장에서 가장 자주 상연되는 불후의 명작들이다..

2. 생애[편집]

1858년 이탈리아 루카의 대대적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보고 감명을 받아 오페라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밀라노 음악원에 입학하여 아밀카레 폰키엘리 등에게 배웠고, 이 시기 피에트로 마스카니 등과 교류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초기작들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1893년 발표한 '마농 레스코'가 대성공을 거두며 일약 스타 작곡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주세페 자코사와 루이지 일리카라는 최고의 대본가 파트너들을 만나 '라 보엠'(1896), '토스카'(1900), '나비부인'(1904)을 잇달아 발표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후기에는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서부의 아가씨'와 3개의 단막극으로 구성된 '일 트리티코'를 선보이며 음악적 실험을 지속했다. 말년에는 중국을 배경으로 한 대작 '투란도트'를 집작하던 중 후두암 치료를 위해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미완성으로 남은 '투란도트'는 그의 사후 동료 작곡가 프랑코 알파노가 완정하여 초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