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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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Iulius Caesar, 기원전 100년 7월 12일 ~ 기원전 44년 3월 15일)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장군, 작가이며 사실상 로마 제국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다. 뛰어난 군사적 재능과 정치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 내전에서 승리하며 종신 독재관에 올랐다. 그는 공화정의 혼란을 수습하고 광범위한 개혁을 단행했으나, 그 권력 독점에 반발한 원로원 의원들에게 암살당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의 이름은 이후 황제를 뜻하는 칭호(카이저, 차르 등)의 어원이 되었다.

2. 생애[편집]

로마의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젊은 시절에는 정적들의 탄압을 피해 고전했다. 하지만 민중파의 지도자로 부상하며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제1차 삼두정치를 결성했다. 기원전 58년부터 8년간 이어진 갈리아 전쟁을 통해 막대한 부와 명성, 충성스러운 군대를 얻었다. 이후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로마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었고, 클레오파트라 7세와의 만남, 율리우스력 도입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기원전 44년 3월 15일,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등이 주도한 음모에 빠져 원로원 회의장에서 살해당했다. 사후 그의 양자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되면서 제정 시대가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