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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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향력

1. 개요[편집]

오징어 게임(Squid Game)

2021년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이다. 황동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 한국 전래의 놀이를 데스 게임의 소재로 활용하여 자본주의 사회의 비정한 경쟁과 인간 본성을 날카롭게 풍자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시리즈였으며,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 영향력[편집]

한국 대중문화가 변두리에서 주류로 진입했음을 알린 사건으로 기록된다.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 대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는 한국어 콘텐츠라는 언어 장벽을 허문 사례가 되었다.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비영어권 작품 최초의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산업적으로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자본의 투자를 가속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극 중 등장한 초록색 체육복, 달고나, 구슬치기 등이 전 세계적인 유행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한국의 놀이 문화를 세계 공통의 놀이 문화로 확장시키는 등 소프트 파워 측면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러한 성공은 이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후속 한국 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토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