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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든버러(Edinburgh)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이자 로디언 지방의 행정 중심지이다. 인구수로는 글래스고에 이어 스코틀랜드 제2의 도시이지만, 정치,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서 스코틀랜드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구시가지(Old Town)와 신시가지(New Town)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경관으로 유명하다. 매년 여름 열리는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로 손꼽히며, 중세의 고혹적인 분위기 덕분에 '북쪽의 아테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고대 브리튼인들이 '에딘의 요새(Din Eidyn)'를 건설하며 시작되었다. 7세기경 노섬브리아 왕국에 점령된 후 '에든버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11세기경부터 스코틀랜드 왕실의 거점으로 발전했다. 1437년 제임스 3세 재임기에 공식적으로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에든버러 성을 중심으로 견고한 요새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707년 연합법 체결로 스코틀랜드 의회가 해산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18세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발원지가 되면서 데이비드 흄, 애덤 스미스 같은 당대 최고의 지성들을 배출했다. 이 시기에 계획 도시인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현대적인 대도시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1999년 스코틀랜드 의회가 부활하며 자치권 장소로서 위상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금융업과 관광업이 발달한 유럽의 주요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07년 연합법 체결로 스코틀랜드 의회가 해산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18세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발원지가 되면서 데이비드 흄, 애덤 스미스 같은 당대 최고의 지성들을 배출했다. 이 시기에 계획 도시인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현대적인 대도시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1999년 스코틀랜드 의회가 부활하며 자치권 장소로서 위상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금융업과 관광업이 발달한 유럽의 주요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