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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앨라배마(State of Alabama)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주로, 북쪽으로는 테네시, 동쪽으로는 조지아주, 남쪽으로는 플로리다와 멕시코만, 서쪽으로는 미시시피와 접한다. 주도는 몽고메리이며, 최대 도시는 헌츠빌이다. 옐로해머(Yellowhammer)라는 주조(州鳥)의 이름을 따 '옐로해머 주'라고도 불리며, 남부의 심장부(Heart of Dixie)라는 별칭답게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남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과거 목화 재배 중심의 농업 지대였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항공우주 산업과 자동차 제조 등 첨단 산업의 메카로 변모하며 경제적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주로, 북쪽으로는 테네시, 동쪽으로는 조지아주, 남쪽으로는 플로리다와 멕시코만, 서쪽으로는 미시시피와 접한다. 주도는 몽고메리이며, 최대 도시는 헌츠빌이다. 옐로해머(Yellowhammer)라는 주조(州鳥)의 이름을 따 '옐로해머 주'라고도 불리며, 남부의 심장부(Heart of Dixie)라는 별칭답게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남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과거 목화 재배 중심의 농업 지대였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항공우주 산업과 자동차 제조 등 첨단 산업의 메카로 변모하며 경제적 활기를 띠고 있다.
2. 역사[편집]
본래 촉토, 크리크, 체로키 등 원주민들의 터전이었으나, 16세기 스페인 탐험가들의 유입 이후 유럽의 세력권에 들어갔다. 1702년 프랑스가 최초의 영구 정착지인 모빌(Mobile)을 건설했으며, 이후 영국과 미국의 영토 분쟁을 거쳐 1819년 미국의 22번째 주로 연방에 가입했다. 19세기 중반까지는 흑인 노예 노동에 의존한 목화 대농장이 주된 경제 기반이었으며, 이로 인해 남북 전쟁 당시 남부 연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몽고메리는 남부 연합의 첫 수도이기도 했다.
20세기 들어 앨라배마는 미국 현대사의 전환점인 흑인 민권 운동의 발상지가 되었다. 1955년 로자 파크스의 버스 승차 거부 사건으로 촉발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과 1965년 '피의 일요일'로 불리는 셀마-몽고메리 행진은 미국 내 인종 차별 철폐의 도화선이 되었다. 전후에는 마셜 우주 비행 센터를 중심으로 NASA의 우주 개발 사업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며 농업 주에서 기술 집약적 산업 주로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세기 들어 앨라배마는 미국 현대사의 전환점인 흑인 민권 운동의 발상지가 되었다. 1955년 로자 파크스의 버스 승차 거부 사건으로 촉발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과 1965년 '피의 일요일'로 불리는 셀마-몽고메리 행진은 미국 내 인종 차별 철폐의 도화선이 되었다. 전후에는 마셜 우주 비행 센터를 중심으로 NASA의 우주 개발 사업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며 농업 주에서 기술 집약적 산업 주로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